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은 참으로 우울한 일이 많았습니다. 이명박 같은 양반이 대통령이 되고, 수구꼴통 한나라당이 다수 정당이 되고, 경제가 개판 나고, 공영 언론이 위협 받고…
크면서 안 좋은 일만 가득했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2009/01/01 -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한 촛불 현장
2008년은 촛불로 마무리하고, 2009년을 다시 촛불로 시작했습니다.
매년 써먹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2005년에 처음 만들어 다섯 번째 쓰게 됩니다. 블로그를 처음 만든 게 2004년. 그리고 그 다음해에 처음 만든 것이라 계속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0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한해 되고, 올해 한해 좋은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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