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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정보과나 경비과에서 근무하는 의경이나 전경일 겁니다. 보조를 위해서 데리고 온 거겠죠. 하지만 그럴 경우 원칙은 정복을 입혀야 하지만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개인 사복을 입힌 거겠죠. 전의경은 특성상 근무 때 사복을 입을 경우가 많고 휴가, 외박 시 사복을 입고 나가기 때문에 사복이 꼭 있습니다. 덕분에 이럴 때 효용이 좋죠.
혹시 별 일 없긴 바랍니다만, 이런 복장을 하고 있는 청년이 보인다면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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