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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주제/사진

최대의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 P&I가 다가온다.

오늘 퇴근하려다 잠깐 코엑스를 들렸습니다. 9일부터 한국 최대의 사진, 영상 기기 전시회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2009(Seoul International Photo&Imaging Industry Show 2009), 바로 P&I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내부 조명이 줄어든 밤입니다만, 사진기기 전시회를 위한 준비는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아직 패널 등은 모두 설치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아직 설치대도 준비 중이고, 접수 부스도 준비 중이었습니다. 내부를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안에서도 부스를 설치하느라 정신 없겠죠?



다만, 코엑스 입구 쪽의 넓은 공간에는 올림푸스가 부스를 차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제조사입니다.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문화출사 9탄! 뮤지컬 삼총사

올림푸스는 꾸준히 문화 출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도 올림푸스에서 주최하는 문화출사에 당첨되어 4월 16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으로 달려갈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올림푸스 90주년. 여러 행사를 준비 중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P&I와 함께 국제디지털프린팅 및 그래픽디자인전 2009(Digital Printing & Graphic Design, DPG Show 2009)가 함께 열립니다. P&I가 찍는 전시회라면, DPG SHOW는 출력하고 보여주는 것을 다루는 쇼입니다.


사진 작가들의 전시회 서울포토 2009(SEOUL PHOTO 2009)도 함께 열립니다. 찍고, 보여주고, 그리고 찍는 사람들의 전시회가 함께 하는 곳입니다. 즉, 사진에 관한 모든 것이 함께 하는 전시회입니다.

2009년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단, 서울포토 2009는 8일부터) 열리는 한국 최대의 사진 관련 전시회. 꼭 가서 여러 카메라 장비 보고 뽐뿌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장비를 직접 구입할 순 없지만, 평소 구경도 못 하던 카메라와 렌즈를 직접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아, 장비를 구입할 순 없지만 액세서리는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한다고 하니 시간 되시는 분은 찾아가면 손해보진 않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