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 파리가 어케 생겼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빠리에 어디에 어떤 명소가 있는지.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무언가 처음 본 듯하면서도 익숙한. 모르는 듯 하면서도 낯익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이 링크부터입니다.

2008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이것저것 하나보다 싶었죠. 하지만 문제는 파리 지도였습니다.

2008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파리 전역

플래쉬로 친절하게 파리 전역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왠지 파리를 가보지 않았어도 파리의 모습이 떠오르는 이 착각. 덕분에 빠리가 어케 생긴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할 문제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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