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작에 참여한 게임이 오늘, 2004년 12월 23일 18시를 기점으로 세번째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이쯤에서 어떤 게임인지 아실 수 있는 분도 있고 없는 분도 있겠지만 뭔가 이런 퀴즈가 있어야 재미있을 듯 해서 여기까지.
제가 참여한 게임이라고 미묘하게 표현하는 이유는, 전의 포스트에서 명시했듯, 제가 개발에 참여한지 고작 2달 밖에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담당한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만, 이미 기획 완료에 가까운 것을 진행만 한 것이라, 제가 만든거라 하기 뭐하더군요. 사용자들이 열심히 쓰는 듯 하긴 합니다만.
그런 의미로, 지금이라도 신청가능하니, 홈페이지 (http://www.yogurting.com)에서 신청해보시고, 30일부터 플레이를 즐겨보십시오. 재미가 있다 없다,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무슨 이야기든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모르는 바입니다. 즉, 제게 이야기해봤자 아무 쓸짝 없다는 이야기인 것이죠. 게임 자체의 재미에 대해서는 제가 관여하지도 않고, 제 전문 분야도 아니다 보니. 후후후.
마지막으로 제가 현재 플레이 중인 캐릭터입니다. S학원 기본 여학생 하복과 검은색 양말입니다. 역시 이 조합이 좋습니다. 들고 있는 무기는 아마도 전 서버에서 가장 처음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1학년 최고 무기 중 하나. 무기 강화로 +2 스팅거가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가장 최고렙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운이 좋았네요. 당연하지만 게임 플레이로만 획득한 것입니다.
제가 참여한 게임이라고 미묘하게 표현하는 이유는, 전의 포스트에서 명시했듯, 제가 개발에 참여한지 고작 2달 밖에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담당한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만, 이미 기획 완료에 가까운 것을 진행만 한 것이라, 제가 만든거라 하기 뭐하더군요. 사용자들이 열심히 쓰는 듯 하긴 합니다만.
그런 의미로, 지금이라도 신청가능하니, 홈페이지 (http://www.yogurting.com)에서 신청해보시고, 30일부터 플레이를 즐겨보십시오. 재미가 있다 없다,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무슨 이야기든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모르는 바입니다. 즉, 제게 이야기해봤자 아무 쓸짝 없다는 이야기인 것이죠. 게임 자체의 재미에 대해서는 제가 관여하지도 않고, 제 전문 분야도 아니다 보니.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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