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ed from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Ⅳ in Studioxga.net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Ⅳ에서는 일본의 담배회사인 JT에서 현재 실시중인 담배의 매너를 지키자는 광고에서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도,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그래픽 디자인되어 담배의 매너를 지키자는 광고를 보여드렸습니다. 그 광고들은 쓰레기통, 전철안, 신문 등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에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 Japan Tobacco Inc, 2004
광고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PartⅣ를 참조해 주세요)
첫번째, 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도록 하자.
하수구나, 물웅덩이에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하고, 아니라면 휴대용 재털이를 들고 다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KT&G에서도 90년대 중후반에 이와 같은 운동을 잠시 벌인바가 있습니다. 당시 공기업이었던 KT&G(구 담배인삼공사)는 공무원 조직을 이용해서 휴대용 재떨이를 배포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것을 써본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이 너무 조악해서 꽁초를 넣어도 재가 모두 새어나옵니다. 그 때문에 쓰는 것을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변에 쓰레기통이 있을 경우 담배를 꺼내서 듭니다. 꽁초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것을 고려하면서 담배를 피웁시다.
두번째, 연기를 조심하자.
담배 연기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뿐 아니라,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도 남의 담배 연기는 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에서는 아무곳에서나 피우지 말고, 담배 연기가 넓게 흩어진다는 것을 주의해서 주변을 신경쓰도록 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 피우지 않고, 사람과 떨어져 구석에서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 연기는 누구에게나 싫을 수 있습니다.
세번쨰, 담배는 위험하다.
담배의 온도는 섭씨 700도를 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나, 옷 등에 닿을 경우 위험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담배를 들고 있을 때 담배의 높이가 사람 허리춤에 위치하므로 옷을 태우거나 심할 경우 어린이의 눈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을 주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번째를 지키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지켜지는 문제입니다. 담뱃불은 위험합니다. 주변과의 공간을 둘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이런 세가지 매너를 조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은, 매너를 지키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권리를 존중해 주십시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면 서로의 권리가 존중됩니다. 흡연권이던, 혐연권이던 말이죠.
마지막으로 TV 광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담배의 매너 뿐 아니라, 담배의 멋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치켜세우고도 있습니다. 멋진 나레이션, 멋진 카피. 제가 담배를 피우기 때문일진 모르겠지만 감동까지 느꼈습니다.
TV CM 『매너 깨닫기1』편
TV CM 『매너 깨닫기2-①』편
TV CM 『매너 깨닫기2-②』편
링크는 JT 홈페이지에서 소개된 RealMedia 광고입니다. RealOnePlayer 또는 Real Alternative Codec을 설치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화면의 멘트와 나레이션의 소개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Ⅳ에서는 일본의 담배회사인 JT에서 현재 실시중인 담배의 매너를 지키자는 광고에서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도,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그래픽 디자인되어 담배의 매너를 지키자는 광고를 보여드렸습니다. 그 광고들은 쓰레기통, 전철안, 신문 등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에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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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PartⅣ를 참조해 주세요)
첫번째, 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도록 하자.
하수구나, 물웅덩이에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하고, 아니라면 휴대용 재털이를 들고 다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KT&G에서도 90년대 중후반에 이와 같은 운동을 잠시 벌인바가 있습니다. 당시 공기업이었던 KT&G(구 담배인삼공사)는 공무원 조직을 이용해서 휴대용 재떨이를 배포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것을 써본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이 너무 조악해서 꽁초를 넣어도 재가 모두 새어나옵니다. 그 때문에 쓰는 것을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변에 쓰레기통이 있을 경우 담배를 꺼내서 듭니다. 꽁초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것을 고려하면서 담배를 피웁시다.
두번째, 연기를 조심하자.
담배 연기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뿐 아니라,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도 남의 담배 연기는 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에서는 아무곳에서나 피우지 말고, 담배 연기가 넓게 흩어진다는 것을 주의해서 주변을 신경쓰도록 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 피우지 않고, 사람과 떨어져 구석에서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 연기는 누구에게나 싫을 수 있습니다.
세번쨰, 담배는 위험하다.
담배의 온도는 섭씨 700도를 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나, 옷 등에 닿을 경우 위험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담배를 들고 있을 때 담배의 높이가 사람 허리춤에 위치하므로 옷을 태우거나 심할 경우 어린이의 눈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을 주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번째를 지키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지켜지는 문제입니다. 담뱃불은 위험합니다. 주변과의 공간을 둘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이런 세가지 매너를 조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은, 매너를 지키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권리를 존중해 주십시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면 서로의 권리가 존중됩니다. 흡연권이던, 혐연권이던 말이죠.
마지막으로 TV 광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담배의 매너 뿐 아니라, 담배의 멋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치켜세우고도 있습니다. 멋진 나레이션, 멋진 카피. 제가 담배를 피우기 때문일진 모르겠지만 감동까지 느꼈습니다.
TV CM 『매너 깨닫기1』편
TV CM 『매너 깨닫기2-①』편
TV CM 『매너 깨닫기2-②』편
링크는 JT 홈페이지에서 소개된 RealMedia 광고입니다. RealOnePlayer 또는 Real Alternative Codec을 설치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화면의 멘트와 나레이션의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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