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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담배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Summary

흡연자, 비흡연자, 그리고 혐연자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라는 내용으로 5개의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그에 대해서 각각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Ⅰ - 2004-08-28
헌재 “공공시설 금연 합당” 전원일치와 그에 대해서, 국민건강증진법시행규칙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대해서 흡연권과 혐연권이 서로 상호 존중 받을 수 있도록 두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첫번째는 교육, 의료, 보육 시설을 제외한 시설의 금연시설 지정 해제. 두번째는 흡연 매너 캠페인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Ⅱ - 2004-09-01
흡연권의 보호를 위해 시내 곳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혐연권의 보호를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 것을 제안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Ⅲ - 2004-09-06
한국에서 흡연권이 얼마나 침해 받고 있고 그 침해 받는 흡연권을 존중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이 당시에는 PartⅣ에서 끝날 줄 알았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Ⅳ - 2004-09-07
해외에서 어떤 캠페인을 흡연 매너를 지키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일본의 담배회사인 JT가 펼치는 캠페인입니다. PartⅣ에서는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광고판, 37가지를 번역, 소개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Ⅴ - 2004-09-07
마지막으로 PartⅣ의 광고판이 실제로 어떻게 길거리에 있는가와 TV CM 3종류를 소개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으로써는 무척 감동적인 TV CM이었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세가지 당부를 했습니다. 첫번째, 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자. 두번째, 연기를 조심하자. 세번째, 담배는 위험하다. 이 세가지였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라는 제목의 다섯개의 포스트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도, 담배를 싫어하는 사람도, 각자의 소중한 권리가 있고 그것이 존중 받을 수 있도록 흡연권을 보장할 것과 흡연자가 어떤 매너를 가져야할 것인가, 어떤 담배 문화를 가질 것인가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담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