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블로그에도 올렸던 글입니다만, 가볍게 번역해서 올립니다. 제가 쓴 글을 다시 번역하는 것도 재미있군요.
이젠 여의도 권역에서의 생활도 끝납니다. 고작 반년만이었지만,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주변에 살거나, 일하시는 분들하고도 많이 보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했거든요. 반대로 매번 불러내서 괴롭히기만 했던 홍대에서 일하는 친구에겐 미안하고요. 그외에 찾아뵙지 못 한 분들께도 미안하고요.
아마 앞으로 강남 권역에서 놀게 되겠네요. 옮길 회사도 삼성동에 있고 하니까요.
어쨌든.
바이바이 여의도.
これから、やめればいいんだ。
インタービューした会社から連絡が来た。2次の合格通報。これから、今の会社を辞めればいいんだ。けど、やめようとしても上のやつ誰一人席にいなくていえなくている。明日の午前にはいつからこられるかこたえてあげることになってんだぞ。どうする!明日言うか、今日遅くても言うか。
で、勝手に明日言うことにした。なんか悪いような気もするけど、それはオレだけの責任じゃないってわかってるからそんな気持ちは無視することにした。はじめからオレがやりたいようにやらせておけばよかったものを。
けど、やっぱりあと味は悪い。わけはどうあれ、一度やっていたプロジェクトを放棄して他の会社にいくんだから。オレがこういうのは初めてだから慣れてないだけにもしれない。それとも今の会社の彼らがオレにどういうことを期待しているかもわかってるから。
でも…、
ごめんなさい。ボクは他にやりたいことがありますので会社を辞めます。
で、勝手に明日言うことにした。なんか悪いような気もするけど、それはオレだけの責任じゃないってわかってるからそんな気持ちは無視することにした。はじめからオレがやりたいようにやらせておけばよかったものを。
けど、やっぱりあと味は悪い。わけはどうあれ、一度やっていたプロジェクトを放棄して他の会社にいくんだから。オレがこういうのは初めてだから慣れてないだけにもしれない。それとも今の会社の彼らがオレにどういうことを期待しているかもわかってるから。
でも…、
ごめんなさい。ボクは他にやりたいことがありますので会社を辞めます。
이제부터, 그만두면 된다.
면접을 본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2차 합격 통보. 이제부터,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면 된다. 하지만, 그만두려 해도 상사가 누구 하나 자리에 없어서 말을 못 하고 있다. 내일 오전에는 언제부터 갈 수 있을지 말해야 된다구. 어쩔꺼지! 내일 말할건가, 오늘 늦게라도 말할 건가.
그래서, 그냥 내일 말하기로 했다. 어쩐지 미안한 느낌도 들지만, 그것은 나만의 책임이 아니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기분은 무시하기로 했다. 처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하지만, 역시 뒷끝이 좋지 않다. 이유는 어찌되었든, 하고 있던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다른 회사로 가는 거니까. 내가 이런 것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을 뿐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지금 회사의 그들이 내게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 알고 때문이던가.
하지만…,
죄송합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그만둡니다.
그래서, 그냥 내일 말하기로 했다. 어쩐지 미안한 느낌도 들지만, 그것은 나만의 책임이 아니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기분은 무시하기로 했다. 처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하지만, 역시 뒷끝이 좋지 않다. 이유는 어찌되었든, 하고 있던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다른 회사로 가는 거니까. 내가 이런 것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을 뿐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지금 회사의 그들이 내게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 알고 때문이던가.
하지만…,
죄송합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그만둡니다.
아마 앞으로 강남 권역에서 놀게 되겠네요. 옮길 회사도 삼성동에 있고 하니까요.
어쨌든.
바이바이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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