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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네트워크/블로그

요즘은 블로그 질을 잘 안하게 되는데 왜냐면,

이유가 너무 간단합니다.

썼다가 글 올리기 하려다가 지우고,
썼다가 글 올리기 하려다가 취소하고,
썼다가 글 올리기 하려다가 미리보고 닫고,

이러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쓰고 싶고 웃는 이야기 도란도란 이야기 쓰고 싶은데,

짜증나는 일만 생각나고,
그때가 좋았었지 하는 헛소리에,
좋은 일은 너무 개인적인 일들이라 안쓰게 되네요.

하하 =ㅁ=

머어, 이슈가 있고 확 터지면 열심히 써대듯 쓰겠습니다만, 그런 시기가 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뭐 그런 거겠죠.
"마시고 피우고", 메뉴를 "마시고 먹고 피우고"로 바꾼 바가 있는데 이 쪽이나 슬금슬금 채울 수 있도록 역심히 마시고 먹고 피워줘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 쫑쫑.

그보다 내 메신저가 맨날 @Work에서 나도는 게 짜증나긴 하네요. 이 짜증은 도저히 어찌할 수 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