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대표 이용길 당선, 당의 새로운 시작이 될까
진보신당연대회의가 2013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당 대표단 및 전국위원, 대의원 선거를 치렀습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당에서 직접 후보를 내지 않고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진보신당은 대표단부터 전국위원, 대의원을 모두 선출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 것이었습니다. 이에는 대표로는 김현우, 이용길, 금민 그리고 부대표에는 여성 명부에 박은지, 이봉화, 일반 명부에 정진우, 장석준, 이해림이 출마하였습니다. 진보신당연대회의 대표단 후보. 상단 좌측부터 김현우, 이용길, 금민. 하단 좌측부터 정진우, 장석준, 이해림, 박은지, 이봉화 대표는 이용길 후보가 김현우, 금민 후보를 꺾고 당선 대표로는 이용길 후보가 43.8%의 득표율을 얻어 28.9%의 득표를 한 김현우, 27.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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