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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네트워크

알라딘에서 삼양라면이 오고 있습니다.

모바일 알라딘이 오픈했다는 것은 모바일 알라딘, LG텔레콤 Oz를 통해 오픈을 통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삼양라면을 준다는 것에 혹해서 모바일 알라딘으로 주문해보다!를 통해 이야기한 것처럼 회사의 동료의 아르고폰을 빌려서 주문했습니다. 주문 과정에서 이런저런 힘든 일이 있었다는 것은 글에 있었습니다. 얼릉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선착순 200명이라는 단서가 있어서 어찌되었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선착순 200명 안에 들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LG텔레콤의 오즈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가 적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덕분에 받게 됐습니다.

예, 주문한 음반이 있어 확인해보니 이렇게 오픈 이벤트 증점품이 덤으로 함께 오고 있더군요. 그런데 사무실로 배송처를 넣었는데, 삼양라면 봉지 들고 집으로 가야할지 사무실 직원 분들과 함께 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버지도 요즘은 삼양라면을 즐겨드시거든요. 게다가 사무실엔 취사 도구가 없다보니 고작 먹을 방법은 뽀개서 먹는 정도니까요. 전 그건 별로더라고요.

우선 월요일에 사무실 나가서 물건을 확인해 보고 결정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