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Live Writer를 쓰니 글이 잘 써져요~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글 쓰기가 쉬워지니 생산 속도가 좋아지고 블로깅도 많이 하게 되고. 그런데 그게 단점이 있더군요. Windows Live Writer가 없으면 글 쓰기가 싫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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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집 컴퓨터가 저를 미워하는지 갑자기 Windows Live Wirter가 이 로고가 나오지 않고 에러를 뿜고 실행되지 않더라 이겁니다. 거참. 그래서 포기하고 지내다가 회사에서 배째고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재설치 해도 복구되지 않는 걸 봐서는 Windows를 새로 깔라는 하늘의 계시라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써놓은 글이 없는 건 아닌데, 대충 잡기 형식으로 쓴 것이라 내용도 과격하고 해서 천천히 시간 잡고 다시 써야 할 내용이 있어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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