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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교육

서울시 교육감 선거 투표현황을 중계합니다. (투표 종료)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 투표 현황을 중계하고자 합니다. 투표 현황은 앞으로 15, 17, 18, 19, 20시로 매 1시간 간격으로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종 투표 결과는 124만명이 투표하여 15.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사상 최저의 투표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마찬가지로 개표 현황도 20시 이후에 진행할 것입니다. 개표현황 역시 한 포스팅에서 할려고 했으나 너무 길어져서 다른 포스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서울시 교육감은 누가 될 것인가?에서 이어질 것입니다.

최종 투표율 15.4% (총 124만명 투표)

개표현황 링크: 서울시 교육감은 누가 될 것인가?

개표현황은 경복궁역 6번 출구에서 중계하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오시거나 비밀덧글로 연락처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각 시간별 투표 현황은 다음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시 9시 11시 12시 13시 15시 17시 18시 19시 20시
투표자
44,485 207,492 347,063 486,634 639,112 775,248 921,862 1,001,941 1,087,521 1,244,033
투표율 0.55% 2.57% 4.29% 6.02% 7.91% 9.59% 11.40% 12.39% 13.45% 15.39%

투표 현황 (오후 1시) 639,112명 투표 (투표율 7.91%)
투표 현황 (오후 3시) 775,248명 투표 (투표율 9.59%)
투표 현황 (오후 5시) 921,862명 투표 (투표율 11.40%)
투표 현황 (오후 6시) 1,001,941명 투표 (투표율 12.39%)
투표 현황 (오후 7시) 1,087,521명 투표 (투표율 13.45%)
투표 현황 (오후 8시) 1,244,033명 투표 (투표율 15.39%)

투표현황은 오후 8시 투표 종료로 집계가 종료되었습니다.

최종 투표율 15.4% (총 124만명 투표)

개표현황 링크: 서울시 교육감은 누가 될 것인가?




투표 현황 (오후8시) 최종신

투표자수 (오후 8시)

총 투표는 124만 명으로 퇴근 이후 좀 더 많은 분이 참가해 주셨지만 125만 명에 약간 모자라는 수준에서 멈췄습니다.
투표율 (오후 8시)

이는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한 전북의 21.0%, 단일 후보였던 충남 17.2%보다 훨씬 낮은 처참하게 낮은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예상으로는 낮은 투표율일 수록 공정택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구별 투표자수 (오후 8시)

구별 투표자수는 추세 대로 강남, 송파, 노원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유일하게 강남, 송파만이 9만명의 투표자를 돌파하였습니다. 또한, 원래 유권자 수가 적은 종로, 중구, 용산, 금천을 제외하면 강북구가 가장 투표수가 적습니다.
구별 투표율 (오후 8시)

투표율에서 서초, 강남, 종로만이 20%에 육박하고 있으며, 노원ㅁ은 투표율이 꽤 떨어집니다. 또한 강북, 은평, 금천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자 동네 또는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 투표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투표 현황 (오후7시) 5신

투표자수 (오후 7시)

108만 명이 모두 투표에 참가하였습니다. 약간 증가한 추세라 할 수 있습니다만, 퇴근 시간 직후라 퇴근한 사람들의 수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110만 명은 무난히 넘겠습니다만, 120만 돌파는 퇴근 후 참가하는 직장인 수에 달려있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투표장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투표율 (오후 7시)

투표율도 약간 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만, 이대로는 15%도 넘지 못 할 것입니다.
구별 투표자수 (오후 7시)

강남, 송파 2개 지역구만이 7만명의 투표자수를 돌파하였고, 그 뒤를 노원구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3개 구를 제외하고는 6만명을 돌파한 지역구는 없습니다. 강서, 관악, 서초가 5만명을 넘었으며, 금천구가 2만명을 조금 넘고, 종로, 중구가 그 밑입니다. 다만 이 2개구는 원래 유권자 수가 적은 지역입니다.
구별 투표율 (오후 7시)

역시 강남, 서초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노원, 송파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평균인 13.45%를 넘은 구는 11개 구 뿐입니다. 나머지 14개 구는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투표율이 낮은 구에 사시는 분이나, 친구가 있으신 분은 전화 하셔서 투표 꼭 하시라고 해주세요. 이제 남은 투표 시간은 1시간도 안됩니다.



투표 현황 (오후6시) 4신

투표자수 (오후 6시)

오후 6시 현재까지 100만 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가하였으며, 이 추세로는 110~120만명으로 투표율 15%가 겨우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퇴근하시는 여러분들. 회사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 교육을 위해 투표해주세요.
투표율 (오후 6시)

투표율 역시 12.39%로 다른 지역에서 치루어진 교육감 선거에 비해서 낮습니다. 8시까지 앞으로 남은 2시간 동안 얼마나 투표가 이루어질진 알 수 없으나… 좋은 수치는 아닙니다.
구별 투표자수 (오후 6시)

6만명의 투표자수를 돌파한 것은 강남, 송파, 노원구 뿐이며, 5만명은 강서구 밖에 없습니다. 또한 4만명을 돌파한 구는 관악, 서초, 성북, 양천 뿐입니다. 모두 학생 수가 많은 지역구입니다.
구별 투표율 (오후 6시)

투표율로는 유권자 수가 적은 종로구를 제외하면, 서초 강남이 독보적입니다. 노원구는 상승세가 떨어져 13.77%입니다. 평균인 12%에 다다른 구는 전체 25개 구 중에 13개 구로 절반을 겨우 넘고 있습니다. 특히 중랑, 강북, 은평, 금천, 관악이 11% 전후로 낮은 편입니다.



투표 현황 (오후5시 3신)

투표자수 (오후 5시)

현재 92만명이 투표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는 오후 3시에 비해 15만 명 정도 증가한 추세입니다.
투표율 (오후 5시)

이제 겨우 10%를 넘어서 11.4%입니다. 이대로는 15% 돌파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칼퇴근 하고 투표 하러 갑시다!
구별 투표자수 (오후 5시)

구별 투표자수의 추이는 점점 상위 3개구인 강남, 송파, 노원구가 다른 구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이는 유권자 총수가 많은 것과 더불어 학생 수가 많으므로 그 만큼 학부모의 관심이 많다는 방증입니다.
구별 투표율 (오후 5시)

서초, 강남이 종로를 제치고 1,2를 향하고 있군요. 노원구는 투표자수는 많지만 투표율은 평범합니다. 현재 중랑, 강북, 은평, 관악, 강동구가 투표율이 10% 전후로 낮으며, 강남, 서초, 종로, 노원, 중구, 서대문 등이 12% 전후의 투표율로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투표 현황 (오후3시 2신)
투표자수 (오후 3시)

지금까지 약 77만 명이 투표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는 오후 1시보다 약 13만 명 정도 투표한 것입니다.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9.59%로 약 1.7%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단, 1시에 추가된 부재자 투표수가 10만 표에 가깝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면, 점심 시간 전후로 투표하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별 투표자수 (오후 3시)

각 구별 투표 현황을 보면 역시 강남구가 독보적입니다. 그 뒤를 노원구가 따르고 있습니다. 투표자 수로는 강남구, 노원구, 송파구, 강서구, 관악구 순입니다.
구별 투표율 (오후 3시)

투표율 기준으로 보면 10% 이상의 투표율을 보이는 구는 종로구, 서초구, 강남구, 서대문구, 노원구, 중구입니다. 이 중 종로구, 서초구, 중구는 총 유권자 수가 적습니다. 이에 비해 유권자 수가 많은 강남구, 노원구의 투표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랑구, 금천구 등은 겨우 8%에 달하는 투표율입니다. 관악구가 투표자 수가 많은 것에 비해서는 투표율이 낮으므로, 주변에 관악구에 친구가 있는 분은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1시의 현황과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많은 구에서 투표수와 투표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꾸준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 현황 (오후1시 1신)
투표자수 (오후 1시)

13시까지의 투표현황니다. 현재 48만 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였습니다. 13시에 특별히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부재자 투표가 현황에 포함되기 시작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투표율 (오후 1시)

투표율은 7.9% 정도로 아직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추세로는 최종 투표율도 목표치인 25%에 달하기는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8, 10, 14, 16시는 따로 누적 투표수를 공개하지 않습니다만, 보시는 분의 편의를 위해 임의로 넣었습니다. 따로 제가 조사하거나 확인된 수치가 아니라 그래프를 보기 위해 이어놓은 부분이란 것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별 투표자수 (오후 1시)

13시 현재 강남, 송파구가 가장 높은 투표를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투표자 수도 많습니다. 그에 노원구가 재빠르게 추격 중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강남, 서초, 노원, 송파, 강동구 등이 교육감 선거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추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별 투표율 (오후 1시)

투표율 기준으로는 종로구가 무척 높습니다만, 종로구는 투표수가 적습니다. 종로구를 제외하고는 학생이 많은 구가 투표율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