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 즉 2007년 12월 13일에는 팀 회식이 있어서 대치정육식당을 방문했습니다.
대치정육식당은 대치사거리에서 개나리 아파트 쪽 방면으로 가다보면 첫번째 횡단보도 앞에 있습니다. 횡단보도 바로 앞에 이 간판을 볼 수 있죠. 원래 1층에 있는 조그만 정육점 밖에 없었습니다. 내부에 조그만 좌석이 있었고요. 지금은 확장해서 지하에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게는 소고기 돼지고기를 모두 취급하고 특히 소고기는 한우 1+, 1++ 등급을 취급해서 츄릅~ 하고 맛있는 소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현재 소고기는 10%가 모두 올라있는데 홈페이지에는 예전 가격으로 올라와있네요.
우선 고기 집에 왔으니 소고기를 먹긴 했습니다. 한우 생등심을 1인분씩 먹어줬습니다. 소고기는 금방 구워지기 때문에 순식간에 먹어치웠습니다. 흑흑... 고기 굽느랴 많이 못 먹었는데! 그리고는 항정살로 바꿔서 또 한 접시. 그리고 목살로 또 한 접시.
10명이서 고기 20인분 정도 먹으니 배도 부르고 입 가심으로 누룽지와 된장찌개를 먹고 대치정육식당을 뒤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가격이 오른 뒤에는 처음 방문이었는데, 여전히 맛있더군요. 다만 회식이고 해서 정신도 없고 굽느랴 바빠서 제대로 고기를 즐기지 못 한 거 같습니다. 올해 가기 전에 한번 더 방문해 봐야겠네요. 이번엔 소수 인원으로 잡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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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기 집에 왔으니 소고기를 먹긴 했습니다. 한우 생등심을 1인분씩 먹어줬습니다. 소고기는 금방 구워지기 때문에 순식간에 먹어치웠습니다. 흑흑... 고기 굽느랴 많이 못 먹었는데! 그리고는 항정살로 바꿔서 또 한 접시. 그리고 목살로 또 한 접시.
10명이서 고기 20인분 정도 먹으니 배도 부르고 입 가심으로 누룽지와 된장찌개를 먹고 대치정육식당을 뒤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가격이 오른 뒤에는 처음 방문이었는데, 여전히 맛있더군요. 다만 회식이고 해서 정신도 없고 굽느랴 바빠서 제대로 고기를 즐기지 못 한 거 같습니다. 올해 가기 전에 한번 더 방문해 봐야겠네요. 이번엔 소수 인원으로 잡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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