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5일 Emyli의 새 싱글 Don't Vanish Love가 발매되었습니다. 아아, 1달이 더 지나서야 듣다니 에밀리에 대한 제 사랑과 관심은 식은 게 아니건만 요즘 주변 상황이 상황인지라 놓치고 있었습니다. 어후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는데. 어쨌든 처음 계약한 BMG Japan과의 계약은 종료되고, 업프론트 웍스의 새로운 레이블인 Seventh Code에서 발매되었습니다.
Emyli "Don't Vanish Love"
발매원 Seventh Code
발매일 2006년 10월 25일
한정판 EPCE-8001/2 (1365엔)
일반판 EPCE-8003 (1050엔)
처음 15살이란 나이에 데뷔했지만 그리 반응이 신통치 않았고, 그에 비해 m-flo와 함께한 작업으로 반대로 많은 각광을 받았죠. 올 여름까지 m-flo의 공연에서 게스트 보컬로 많이 출연했습니다. 최근의 m-flo는 주로 히노우치 에미와 무대를 함께 하는 듯 하네요. 어쨌든 m-flo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니 다시 Emyli 이야기로 돌아가죠.
Emyli의 경우 약관 15세의 어린 나이로 멋진 목소리와 함께 데뷔라는 것을 처음 포인트로 잡았었죠. 그러나 실제로 별다른 빛은 보지 못 했고, 이제 약관 15세가 아닌 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의 어른입니다.. 물론 일본 나이로 20세가 아니니 성인은 아닙니다만. 어린애는 아니죠. 지금까지 Emyli의 곡은 모두 아버지인 쿠스노키 유코우(楠木 勇有行)의 곡입니다. 곡이 나쁜 건 아닌데 보면 모두 확 감기는 느낌이 없죠. 전형적이긴 한데 확 찍는 느낌이 없달까,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이랄까. 아쉽게도 이번 싱글 역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m-flio와의 함께 한 곡이라던가, 공연에서 보여줬던 다른 가수들이 참여한 곡을 소화하는 능력, 무대 퍼포먼스 등 나무랄데 없지만 아버지의 그늘에서 너무 뻔한 곡으로 계속 가는 게 아닌가 싶어서 아쉽네요.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의 딸인 사카모토 미우(坂本美雨)도 약간 그런 면이 있는데, Emyli도 그런 모습이 보여져서 안타깝습니다. 머, 아직은 어리니 앞으로를 더 기대합니다. 다음에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Emyli를. 어쨌든, 안타깝습니다만 Emyli는 소중하므로 곡 감상~
우선 맛보기로 PV입니다. 중간 여주인공이 찾아가는 바에서 Emyli가 노래를 부르는데, 의상은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이군요. 좀 새로운 스타일이면 좋겠는데요. 아무리 Emyli 엉덩이가 든실하다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오래 보면 식상하기 마련. 새로운 스타일을 바랍니다.
자, 이것은 TV 출연 영상입니다. NHK의 팝잼이죠. 여기서는 짧은 핫 팬츠에 높은 부츠군요. 다리가 예뻐서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언제나 이 스타일이니 가끔은 반대를 보고 싶네요. 무릎까지 덮는 플레어 스커트라던가, 아예 드레스라던가. 바라는 게 많죠^^. 하지만 검은 긴 머리는 Emyli의 피부색과 너무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그럼 가사를 디벼보도록 하죠. 뭐, 제목대로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작사는 Emyli이죠.
그럼 이 김에 Emyli의 여러 곡을 보도록 하죠. 듣기만 하면 아쉬우니 PV입니다.
Emyli의 첫 싱글입니다. 처음에는 EMYLI로 대문자로 표기했었죠.
두번째 싱글입니다. 세번째 싱글인 "COME HOME"은 BMG Japan과의 계약이 끝난 후 거의 인디즈 발매 수준인지라, PV도 없습니다. 안습이죠.
이것은 여러 뮤지션이 함께 참여한 곡입니다. FIRSTKLAS의 이마이 료스케(今井了介)가 프로듀스하고, TLC의 T-Boz와 Chilli, 박정현(LENA PARK), ZEEBRA, LISA, Tina, F.O.H, AI, HI-D, MICHICO, DJ KAORI, Tyler, L.L BROTHERS, BENNIE K, Ryohei, Boo, kazami, EMYLI, MIHO BROWN, JINE, JOYCE가 참여한 큰 프로젝트였죠. 아마 박정현에 대한 정보로 이 프로젝트에 참가했단 기사는 한국에서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음반의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를 돕는다는 프로젝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럼, 더 분발하는 Emyli를 기대하며
완전소중 Emyli를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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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원 Seventh Code
발매일 2006년 10월 25일
한정판 EPCE-8001/2 (1365엔)
일반판 EPCE-8003 (1050엔)
처음 15살이란 나이에 데뷔했지만 그리 반응이 신통치 않았고, 그에 비해 m-flo와 함께한 작업으로 반대로 많은 각광을 받았죠. 올 여름까지 m-flo의 공연에서 게스트 보컬로 많이 출연했습니다. 최근의 m-flo는 주로 히노우치 에미와 무대를 함께 하는 듯 하네요. 어쨌든 m-flo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니 다시 Emyli 이야기로 돌아가죠.
Emyli의 경우 약관 15세의 어린 나이로 멋진 목소리와 함께 데뷔라는 것을 처음 포인트로 잡았었죠. 그러나 실제로 별다른 빛은 보지 못 했고, 이제 약관 15세가 아닌 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의 어른입니다.. 물론 일본 나이로 20세가 아니니 성인은 아닙니다만. 어린애는 아니죠. 지금까지 Emyli의 곡은 모두 아버지인 쿠스노키 유코우(楠木 勇有行)의 곡입니다. 곡이 나쁜 건 아닌데 보면 모두 확 감기는 느낌이 없죠. 전형적이긴 한데 확 찍는 느낌이 없달까,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이랄까. 아쉽게도 이번 싱글 역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m-flio와의 함께 한 곡이라던가, 공연에서 보여줬던 다른 가수들이 참여한 곡을 소화하는 능력, 무대 퍼포먼스 등 나무랄데 없지만 아버지의 그늘에서 너무 뻔한 곡으로 계속 가는 게 아닌가 싶어서 아쉽네요.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의 딸인 사카모토 미우(坂本美雨)도 약간 그런 면이 있는데, Emyli도 그런 모습이 보여져서 안타깝습니다. 머, 아직은 어리니 앞으로를 더 기대합니다. 다음에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Emyli를. 어쨌든, 안타깝습니다만 Emyli는 소중하므로 곡 감상~
Emyli "Don't Vanish Love"
우선 맛보기로 PV입니다. 중간 여주인공이 찾아가는 바에서 Emyli가 노래를 부르는데, 의상은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이군요. 좀 새로운 스타일이면 좋겠는데요. 아무리 Emyli 엉덩이가 든실하다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오래 보면 식상하기 마련. 새로운 스타일을 바랍니다.
Emyli "Don't Vanish Love"
자, 이것은 TV 출연 영상입니다. NHK의 팝잼이죠. 여기서는 짧은 핫 팬츠에 높은 부츠군요. 다리가 예뻐서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언제나 이 스타일이니 가끔은 반대를 보고 싶네요. 무릎까지 덮는 플레어 스커트라던가, 아예 드레스라던가. 바라는 게 많죠^^. 하지만 검은 긴 머리는 Emyli의 피부색과 너무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그럼 가사를 디벼보도록 하죠. 뭐, 제목대로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작사는 Emyli이죠.
Emyli "Don't Vanish Love"
作詞 Emyli
作曲 Yukoh K
歌 Emyli
作曲 Yukoh K
歌 Emyli
最後のキスをした時 君はもういなかった 人込みに消えてくblue jeans くちびる 噛んで 見つめてた 何度も 繰り返し 聞いた 留守電の 君の声 あの頃のまま ※Don't vanish love away 取り戻したいLife 今なら素直に なれるのに Don't vanish love away 巻き戻したい Time すれ違った 場所を 消し去りたい at last※ あの夜 君が忘れていった ジャケット、ギュッと抱きしめて 目閉じても 眠れない、don't wanna cry. コロンの香りが せつなくて… *誰にも 見えない明日に 希望だけ 持ち続け 信じてるから* (※くり返し) Don't talk, I got the mic. I know you're mad, but sit on tight. Let me tell you what's up in the life of mine That you define as something missing the”you and I” C'mon boy. I have a dream You better believe, it ain't no scheme Puttin' all my blood, sweat, tears in it Trynna be the best person I can be today That's why I can't be with you everyday… (*くり返し) Don't vanish love away やり直したいLove 今なら素直に なれるのに Don't vanish love away 雨に濡れながら この思い 心に 刻み込むよat last |
마지막 키스를 한 순간 너는 이미 없었어 인파 사이로 사라져간 blue jeans 입술을 꺠물며 바라보고 있었지 몇번이고 게속 들었던 응답 메시지의 네 목소리 그때 그대로 ※Don't vanish love away 되찾고 싶은 Life 지금은 솔직해 질 수 있는데 Don't vanish love away 되돌리고 싶은 Time 스쳐지나간 곳을 지워버리고 싶어 at last※ 그날 밤 네가 놓고 간 재킷, 꽉 껴안고 눈을 감아도 잠들 수 없어, don't wanna cry. 스킨 냄새가 안타까워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만을 놓치지 않고 믿고 있을테니까* (※반복) Don't talk, I got the mic. I know you're mad, but sit on tight. Let me tell you what's up in the life of mine That you define as something missing the”you and I” C'mon boy. I have a dream You better believe, it ain't no scheme Puttin' all my blood, sweat, tears in it Trynna be the best person I can be today That's why I can't be with you everyday… (*반복) Don't vanish love away 다시 하고픈 Love 지금은 솔직해 질 수 있는데 Don't vanish love away 비에 젖으며 이 사랑 마음에 새길게 at last |
EMYLI "RAIN"
Emyli의 첫 싱글입니다. 처음에는 EMYLI로 대문자로 표기했었죠.
EMYLI "SOMEDAY"
두번째 싱글입니다. 세번째 싱글인 "COME HOME"은 BMG Japan과의 계약이 끝난 후 거의 인디즈 발매 수준인지라, PV도 없습니다. 안습이죠.
VOICE OF LOVE POSSE "VOICE OF LOVE~上を向いて歩こう"
이것은 여러 뮤지션이 함께 참여한 곡입니다. FIRSTKLAS의 이마이 료스케(今井了介)가 프로듀스하고, TLC의 T-Boz와 Chilli, 박정현(LENA PARK), ZEEBRA, LISA, Tina, F.O.H, AI, HI-D, MICHICO, DJ KAORI, Tyler, L.L BROTHERS, BENNIE K, Ryohei, Boo, kazami, EMYLI, MIHO BROWN, JINE, JOYCE가 참여한 큰 프로젝트였죠. 아마 박정현에 대한 정보로 이 프로젝트에 참가했단 기사는 한국에서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음반의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를 돕는다는 프로젝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럼, 더 분발하는 Emyli를 기대하며
완전소중 Emyli를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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