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정도로 아픈 건 아니고 좀 아픕니다.
제가 몸이 좀 좋지 않고 걷는데도 불편합니다. 그럼에도 일은 그냥 보통 사람과 똑같이 해왔고 그러다보니 좀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출장도 여러번 다녀오고 고생하고 기압이 떨어진 곳에 가면 아아 진짜 아프구나 라는 것도 느꼈지요.
그런데, 요즘은 조금 피곤함을 느끼고 컨디션 조절이 잘 안되는 감이 있다 싶더니 아아... 아픈 건 사실 비슷한 거 같은데 아픈 걸 잘 못 참게 된 듯 합니다. 좀 짜증도 많이 부리고 화도 잘 내고 말이죠. 괜히 별거 아닌 거에 흥분하기도 하고요. 그런 걸 보면 근성이 부족한 거야 정신력이 약한 거야! 이렇게 넘어가긴 좀 아닌 거 같고...
머어... 언제나 그렇듯 이렇게 아플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 파트너. 친구. 애인. 가족이 있으면 참 좋은데... 있긴 있는데 모두 함께 바쁘니까 쉽진 않네요.
"야 내가 좀 힘드니깐 이건 네가 해줘~" 하고 편하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소박한 바램입니다.
아니 별로 안소박한가? 이 정도면 충분히 큰 거?
제가 몸이 좀 좋지 않고 걷는데도 불편합니다. 그럼에도 일은 그냥 보통 사람과 똑같이 해왔고 그러다보니 좀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출장도 여러번 다녀오고 고생하고 기압이 떨어진 곳에 가면 아아 진짜 아프구나 라는 것도 느꼈지요.
그런데, 요즘은 조금 피곤함을 느끼고 컨디션 조절이 잘 안되는 감이 있다 싶더니 아아... 아픈 건 사실 비슷한 거 같은데 아픈 걸 잘 못 참게 된 듯 합니다. 좀 짜증도 많이 부리고 화도 잘 내고 말이죠. 괜히 별거 아닌 거에 흥분하기도 하고요. 그런 걸 보면 근성이 부족한 거야 정신력이 약한 거야! 이렇게 넘어가긴 좀 아닌 거 같고...
머어... 언제나 그렇듯 이렇게 아플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 파트너. 친구. 애인. 가족이 있으면 참 좋은데... 있긴 있는데 모두 함께 바쁘니까 쉽진 않네요.
"야 내가 좀 힘드니깐 이건 네가 해줘~" 하고 편하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소박한 바램입니다.
아니 별로 안소박한가? 이 정도면 충분히 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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