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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주제/모니터

자, 그렇다면 회사에선 어떠한가?

집보다 한참 좁습니다.
집에 1600x1200x3로 5,760,000 픽셀의 데스크탑이라면, 사무실은 1920x1440+1600x1200으로 4,684,800 픽셀로 꽤 좁습니다. 약 20% 가량 좁죠. 20" CRT와 19" CRT의 조합입니다. 다들 눈 아프지 않냐고 합니다. 눈 아픕니다. 게다가 좀 맛간 20" CRT입니다. 아놔~ 눈은 재산인데 ㅠ.ㅠ

셋팅은 지나칠 정도로 집과 동일합니다. 배경 색, Windows XP 테마, 바탕 화면 아이콘, 기타 등등. 바탕 화면에 폴더 바로가기가 많은 것을 제외하곤 똑같습니다. 그리고 Outlook 2003을 주로 띄워놓고 작업하는 것. 회사니까 당연하죠. 완전히 똑같히 셋팅해 놔서 특별히 더 할 이야기가 없군요. Rainmeter의 회사 전용 스킨을 만들어 쓰는 것을 제외하면 동일합니다.

덤으로 회사에 일부 20" LCD가 도입되기 시작했던데 부럽더군요. 나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