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네트워크/블로그
이글루스 피플의 라이프 로그에 대해
Namu(南無)
2004. 9. 27. 21:39
Tracked from Egloos People 공식 이글루를 보다가 발견!!! in Extey Style - It searches, my style
이글루스의 이글루스 피플은 이글루스에서 이글루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중 선정해서 인터뷰와 그가 추천하는 블로그, 추천하는 서적, 음반, 영화를 포스팅하는 주제입니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경우에 따라 늦거나 빠르거나 합니다)에 2명을 추천합니다. 전체 리스트는 이글루스 피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라이프 로그에 여고생이 들어가있던 것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글루스에서는 라이프 로그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글루스 피플에서 선정된 사람이 추천한 서적, 음반, 영화를 기존과 다르게 라이프 로그에 넣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이미지처럼 라이프 로그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터뷰어인 tomato님이 추천하는 것인지, 또는 그 선정된 이글루스 피플이 추천하는 것이 알기 어렵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글루스의 기본 UI 때문이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지금은 라이프 로그는 제외되고 다시 기존 스타일로 바뀌어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야기하자면, 오오시마 토와(大島永遠)의 "여고생(女子高生)"은 작가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과장되어 해석되어 있는 여학생들의 에피소드입니다. 충분한 과장과 충분한 개그로 담겨 있기 때문에 현실감이 꽤 떨어져있죠. 그런 의미로는 "마리아 님이 보고 있어(マリア様が見ている)"와는 반대 입장의 내용이라 볼 수 있죠. 한쪽은 철저하게 뭉개고 비꼬고 있고, 한쪽은 철저하게 미화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그런 두 가지 테제 중에서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전자인 여고생(女子高生)입니다. 약간은 비뚫어진, 그러나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모습이 더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그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은, 저도 Extey님과 똑같이 오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글루스에 문의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확인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다시 바뀌어 있더군요.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이프 로그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글루스 피플의 추천 도서, 음반, 영화를 라이프 로그로 보여주었다.
2. 사용자가 인식하기에 그것이 이글루스의 추천인지, 이글루스 피플의 추천인지 인식하기 어렵다.
3. 그래서 다시 인터뷰 내용에 포함되게 되었다.
여기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사용자가 기존에 갖고 있던 작은 인식을 바꾸기란 무척 어렵다는 것. 그래서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 서비스의 컨셉과 명칭, UI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글루스 Finder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Extey님이 쓴 글을 검색으로 찾아서 보게 되었는데, 그것을 이글루스 Finder가 아니라 AllBlog의 검색 기능의 검색 기능을 통해 찾은 것입니다. 이글루스 Finder에서는 아예 검색 결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글루스 Finder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버그 같은 문제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자, 그런데 라이프 로그에 여고생이 들어가있던 것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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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야기하자면, 오오시마 토와(大島永遠)의 "여고생(女子高生)"은 작가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과장되어 해석되어 있는 여학생들의 에피소드입니다. 충분한 과장과 충분한 개그로 담겨 있기 때문에 현실감이 꽤 떨어져있죠. 그런 의미로는 "마리아 님이 보고 있어(マリア様が見ている)"와는 반대 입장의 내용이라 볼 수 있죠. 한쪽은 철저하게 뭉개고 비꼬고 있고, 한쪽은 철저하게 미화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그런 두 가지 테제 중에서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전자인 여고생(女子高生)입니다. 약간은 비뚫어진, 그러나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모습이 더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그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은, 저도 Extey님과 똑같이 오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글루스에 문의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확인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다시 바뀌어 있더군요.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이프 로그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글루스 피플의 추천 도서, 음반, 영화를 라이프 로그로 보여주었다.
2. 사용자가 인식하기에 그것이 이글루스의 추천인지, 이글루스 피플의 추천인지 인식하기 어렵다.
3. 그래서 다시 인터뷰 내용에 포함되게 되었다.
여기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사용자가 기존에 갖고 있던 작은 인식을 바꾸기란 무척 어렵다는 것. 그래서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 서비스의 컨셉과 명칭, UI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글루스 Finder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Extey님이 쓴 글을 검색으로 찾아서 보게 되었는데, 그것을 이글루스 Finder가 아니라 AllBlog의 검색 기능의 검색 기능을 통해 찾은 것입니다. 이글루스 Finder에서는 아예 검색 결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글루스 Finder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버그 같은 문제점이 몇가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