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기기에 대해 파이낸셜 뉴스의 기사는 수정되었습니다만...

GITISS 메일링 리스트의 NDS 불법 주변기기에서 이야기했습니다만, GITISS 해당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어제 문의했습니다.

1. 어떻게 이 기사가 등록되었는가?
2. GITISS는 기사를 등록하여 보낼 때 내용을 확인하는가?
3. 저 기사에 대해서 GITSS 측에서는 닌텐도코리아 또는 파이낸셜뉴스에 문제점을 알리거나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의사가 있는가?

문의에 대해서 답변은 없었지만 모든 포탈에서 뉴스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뉴스 변경 시각을 보니까 오늘(10월 26일) 11:40이군요. 한번 뉴스 링크를 보세요.

IT주변기기 업계 “닌텐도야 고마워” - 파이낸셜 뉴스 조태진 기자님

아무래도 기자분에게 제보가 갔거나, 반응을 확인하고 고치신 거겠죠. 원래 기사에서 DS용 불법 주변기기에 대한 내용만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IT주변기기 업계 “닌텐도야 고마워” - GITISS 2007년 10월 25일자 메일링 리스트

GITISS의 메일링 리스트에서는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무런 답변 받지 못 했고 수정된 내용도 없습니다. 아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답변을 받게 될까요?
메일링 리스트의 기사가 수정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