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네트워크/블로그

비단 블로그 뿐이겠습니다만은.

Namu(南無) 2006. 11. 27. 20:42
블로그 뿐 아니라, 어디서든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당신의 블로그 예절 지수는
100점 입니다.

블로그 예절 캠페인

저는 블로그에서 이 정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점. 고작 몇개의 항목으로 이것이 나오는 점수는 아니겠습니다만, 최소한의, 아니 그 이상의 예절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아주 아주 아주 약간 험한 말을 쓸 때도 있지만 그 정도야 애교죠. ^^

그런 의미로 블로그 예절은 스스로도 100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비밀이죠!

참고로 이 캠페인에서 지키고자 하는 예절은 주로 다음 다섯가지입니다.

“블로그 저작권을 존중합니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 말도 없이 퍼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하고 퍼가실 때는 블로그 내용의 이용을 허락 했는지 여부를 알아보세요.

“블로거들 간에는 항상 예의를 갖춰, 바른말 고운말을 합니다.”

‘웃는 블로그(?)에 침 안 뱉는다!’ 잘 아는 블로거라 하더라도 글을 쓰실 때는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세요.

“생각이 다른 블로거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블로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꾸며가는 1인 미디어로 많은 의견과 생각이 오가는 공간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조금만 더 귀 기울여 주세요.

“본인 블로그에 남긴 좋은 덧글에는 감사의 표현을 합니다.”

따뜻하게 남겨진 덧글은 기분을 참 좋게 만듭니다. 격려하는 덧글에 대해서는 감사의 덧글을, 공감하는 덧글에 대해서는 반가움의 덧글을 쓰시는 것은 어떨까요?

“상대방이 남긴 덧글이나 트랙백을 지울 때는 이유를 밝힙니다.”

누군가의 덧글이나 관련글을 지워야 한다면 왜 그 덧글을 지워야 했는지를 이야기 해주세요. 내 마음도 편해지고 덧글을 남겼던 상대방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하지만 잊기 쉬운 예절들이죠. 이 정도만 지킨다면 서로 쓸데없이 얼굴 붉힐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다 쓰고 생각해보니 저작권을 100% 지키고 있진 않군요. 블로그의 포스트에 대해서 저작권에 대해 자유로울 순 있으나 저작권 자체를 순수하게 지키고 있지 못 합니다. 그 점 반성해야겠습니다.

[#M_ 참고로 정답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참고로 정답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참고로 정답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 점수
블로그 저작권을 존중합니다. 25.94
블로거들 간에는 항상 예의를 갖춰 바른말, 고운말을 합니다. 17.03
다른 블로그 사이트와 블로거를 존중합니다. 21.48
본인 블로그에 남긴 좋은 덧글에는 감사의 표현을 합니다. 22.22
상대방이 남긴 덧글이나 트랙백을 지울 때는 이유를 밝힙니다. 13.33

문제 순서는 원래 문제 순서와는 약간 바뀌어 있답니다. 헷갈리게 하자는 건 아니고, 배지의 파일 번호가 09, 12, 11, 10, 13로 놓여있길래 바꿨고 그거랑 맞췄거든요. 블로그 예절 캠페인에서도 묘하게 순서가 바뀌어 있습니다. 저야 제 마음에 들게 09, 10, 11, 12, 13으로 바꾼 것이죠.

추가로 보너스 하나 더 드립니다. 캠페인의 모든 문구를 그대로 담고 있는 코드입니다. 적당히 제가 수정한 것이라는 것. 이미지로 갖다 붙이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냥 복사, 붙여넣기 아싸 조쿠나! 입니다.

블로그 예절 캠페인 코드
<a href="http://valley.egloos.com/habit" target="_blank"><img src="http://md.egloos.com/img/event/etiquette/badge_09.gif" border="0" width=15 height=15>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x; COLOR: #F60;">“블로그 저작권을 존중합니다.”</span></a>
내가 쓴 글을 누군가 말도 없이 퍼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하고 퍼가실 때는 블로그 내용의 이용을 허락 했는지 여부를 알아보세요.
<a href="http://valley.egloos.com/habit" target="_blank"><img src="http://md.egloos.com/img/event/etiquette/badge_10.gif" border="0" width=15 height=15>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x; COLOR: #F60;">“블로거들 간에는 항상 예의를 갖춰, 바른말 고운말을 합니다.”</span></a>
‘웃는 블로그(?)에 침 안 뱉는다!’ 잘 아는 블로거라 하더라도 글을 쓰실 때는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세요.
<a href="http://valley.egloos.com/habit" target="_blank"><img src="http://md.egloos.com/img/event/etiquette/badge_11.gif" border="0" width=15 height=15>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x; COLOR: #F60;">“생각이 다른 블로거의 의견을 존중합니다.”</span></a>
블로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꾸며가는 1인 미디어로 많은 의견과 생각이 오가는 공간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조금만 더 귀 기울여 주세요.
<a href="http://valley.egloos.com/habit" target="_blank"><img src="http://md.egloos.com/img/event/etiquette/badge_12.gif" border="0" width=15 height=15>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x; COLOR: #F60;">“본인 블로그에 남긴 좋은 덧글에는 감사의 표현을 합니다.”</span></a>
따뜻하게 남겨진 덧글은 기분을 참 좋게 만듭니다. 격려하는 덧글에 대해서는 감사의 덧글을, 공감하는 덧글에 대해서는 반가움의 덧글을 쓰시는 것은 어떨까요?
<a href="http://valley.egloos.com/habit" target="_blank"><img src="http://md.egloos.com/img/event/etiquette/badge_13.gif" border="0" width=15 height=15>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x; COLOR: #F60;">“상대방이 남긴 덧글이나 트랙백을 지울 때는 이유를 밝힙니다.”</span></a>
누군가의 덧글이나 관련글을 지워야 한다면 왜 그 덧글을 지워야 했는지를 이야기 해주세요. 내 마음도 편해지고 덧글을 남겼던 상대방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