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가장 먼저 설치하는 열가지 프로그램?
다음은 순서대로입니다.
WinRAR
Daemon Tools
Microsoft Office 2003
Windows Media Player 9
V3 Pro 2002
AcroEDIT
GOM Player
MSN Messenger 6.1 w/ Messenger Plus! 2
ACDSee6
No-IP
Windows 2000 Professional의 라이센스를 갖고 있지만 실제 사용하는 건 Windows XP Professional. 얼마전 바꿨는데 라이센스 갱신 못 했습니다. 휴. 백수다보니.
WinRAR 3.30
- 압축을 풀어야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던가 말던가. 요즘은 이상한 압축 프로그램 (x집이라곤 말 못 함) 의 압축 포맷을 다들 안써서 좋다.
Daemon Tools 3.44
- 가상 CD를 돌려야 다른 어플을 깔던가 말던가. CD 꼽고 인스톨이란 암울. CD로 설치하는 거라곤 Windows 뿐.
Microsoft Office 2003
- 최근 Office XP에서 변경. 추가된 기능과 인터페이스에 대만족. 특히 Outlook 2003의 스팸 메일 제거 기능 발군. 젠장, 유료 계정 쓰는데 무슨 하루에 스팸 메일이 수십통 오냐? 것도 다 영어. 중국어도 가끔 껴있다.
Windows Media Player 9
- 이게 있어야 음악을 듣지. iTunes도 잠깐 써봤지만, 라이브러리 기능에선 WMP9에 손을 들어주었다. 동영상 재생용으론 안쓴다.
V3 Pro 2002
- V3 Pro 2004로 라이센스 갱신해야하지만 귀찮은 관계로. 그런데 괜히 돈 주고 쓰고 있는 듯한 아쉬운 프로그램. 그래도 그냥. 감시 기능은 끄고 주기적인 검사만 쓴다.
AcroEDIT
- EasyPad를 쓰다 최근 변경. 다국어 기능도 충실한 좋은 프리웨어.
GOM Player
- Adrenalin에서 멀티미디어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고, 아무리 메일 보내도 씹길래 변경. 한 5통 메일 보낸 듯 한데, 답장 조차 없다. MS Natural Pro나 Logitech iTouch의 키 지원. 그리고 프로세스 우선 순위 조정 가능이 굳.
MSN Messenger 6.1 w/ Messenger Plus! 2
- 광고는 싫다! 광고 제거 기능과 로그 기능으로 Messenger Plus! 2 설치. 로그 기능은 MSN6부터 지원하지만 구 버전부터 쓰던 습관으로 계속 쓴다.
ACDSee6
- ACDSee Classic에서 최근 변경. 이미지 축소/확대시 필터 기능이 좋아서 바꿈. 큰 이미지 축소해서 보여줄 때 굳.
No-IP
- DDNS 클라이언트. 외부 공개용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쓰기 위해서.
이거 말고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유사 기능 어플리케이션도 동시에 설치하지만, 그래도 당장 저게 있어야 뭐가 시작된다. 특히 Microsoft Office는 내 먹고 사는 도구이자 가장 빈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 Power Point와 Excel이 없으면 난 못 먹고 산다. Word는 그다지. 한글은 사용법조차 까먹었다. Visio는 최근 맛 들이고 있는 제품. 누가 뭐래도 Microsoft의 최고 히트작은 Office인 듯 하다.
만약 내 손에 Excel이 없고 Power Point가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우울하다.
Excel
아마 Excel 대신 Visual Basic을 붙잡고 골을 싸메고 있지 않았을까? Excel에서도 VBS를 쓰긴 하겠지만, 그런 거 몰라도 할 건 다 한다. 적어도 숫자 계산식 내에서 허용하는 거라면 모두. 강력한 Excel이 있어서 툴 프로그래머가 없었음에도 일을 할 수 있었다. 이젠 내가 Visual Basic만 배우면 된다! (이 이야기는 1년전에도 했던 기억이 난다)
Power Point.
프리젠테이션. 스토리보드. 참 지겹고 재미없는 일이기도 하다. 프리젠테이션 한번 준비하려면 며칠, 아니 몇주도 까먹는다. 그렇다고 양이 많냐면 그건 절대 아니다. 인덱스를 짜고 밑 자료를 준비하고 내용을 채우고 마지막으로 꾸미고, 리허설 한번 하고. 온몸의 진을 다 쏟아낸 느낌이다. 게다가 반응마저 지랄맞으면 환장한다. 아니 차라리 반응이나마 있으면 다행이게? 이해조차 못 하면 할 말 없다. 내가 잘못 만들었거니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수 밖에.
어째 Microsoft 칭찬 일색이 된 듯 한데, OS부터 Office 솔루션, 하드웨어까지 푹 쩔어있다. 어쩌겠나 좋은데.
다음은 순서대로입니다.
WinRAR
Daemon Tools
Microsoft Office 2003
Windows Media Player 9
V3 Pro 2002
AcroEDIT
GOM Player
MSN Messenger 6.1 w/ Messenger Plus! 2
ACDSee6
No-IP
Windows 2000 Professional의 라이센스를 갖고 있지만 실제 사용하는 건 Windows XP Professional. 얼마전 바꿨는데 라이센스 갱신 못 했습니다. 휴. 백수다보니.
WinRAR 3.30
- 압축을 풀어야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던가 말던가. 요즘은 이상한 압축 프로그램 (x집이라곤 말 못 함) 의 압축 포맷을 다들 안써서 좋다.
Daemon Tools 3.44
- 가상 CD를 돌려야 다른 어플을 깔던가 말던가. CD 꼽고 인스톨이란 암울. CD로 설치하는 거라곤 Windows 뿐.
Microsoft Office 2003
- 최근 Office XP에서 변경. 추가된 기능과 인터페이스에 대만족. 특히 Outlook 2003의 스팸 메일 제거 기능 발군. 젠장, 유료 계정 쓰는데 무슨 하루에 스팸 메일이 수십통 오냐? 것도 다 영어. 중국어도 가끔 껴있다.
Windows Media Player 9
- 이게 있어야 음악을 듣지. iTunes도 잠깐 써봤지만, 라이브러리 기능에선 WMP9에 손을 들어주었다. 동영상 재생용으론 안쓴다.
V3 Pro 2002
- V3 Pro 2004로 라이센스 갱신해야하지만 귀찮은 관계로. 그런데 괜히 돈 주고 쓰고 있는 듯한 아쉬운 프로그램. 그래도 그냥. 감시 기능은 끄고 주기적인 검사만 쓴다.
AcroEDIT
- EasyPad를 쓰다 최근 변경. 다국어 기능도 충실한 좋은 프리웨어.
GOM Player
- Adrenalin에서 멀티미디어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고, 아무리 메일 보내도 씹길래 변경. 한 5통 메일 보낸 듯 한데, 답장 조차 없다. MS Natural Pro나 Logitech iTouch의 키 지원. 그리고 프로세스 우선 순위 조정 가능이 굳.
MSN Messenger 6.1 w/ Messenger Plus! 2
- 광고는 싫다! 광고 제거 기능과 로그 기능으로 Messenger Plus! 2 설치. 로그 기능은 MSN6부터 지원하지만 구 버전부터 쓰던 습관으로 계속 쓴다.
ACDSee6
- ACDSee Classic에서 최근 변경. 이미지 축소/확대시 필터 기능이 좋아서 바꿈. 큰 이미지 축소해서 보여줄 때 굳.
No-IP
- DDNS 클라이언트. 외부 공개용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쓰기 위해서.
이거 말고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유사 기능 어플리케이션도 동시에 설치하지만, 그래도 당장 저게 있어야 뭐가 시작된다. 특히 Microsoft Office는 내 먹고 사는 도구이자 가장 빈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 Power Point와 Excel이 없으면 난 못 먹고 산다. Word는 그다지. 한글은 사용법조차 까먹었다. Visio는 최근 맛 들이고 있는 제품. 누가 뭐래도 Microsoft의 최고 히트작은 Office인 듯 하다.
만약 내 손에 Excel이 없고 Power Point가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우울하다.
Excel
아마 Excel 대신 Visual Basic을 붙잡고 골을 싸메고 있지 않았을까? Excel에서도 VBS를 쓰긴 하겠지만, 그런 거 몰라도 할 건 다 한다. 적어도 숫자 계산식 내에서 허용하는 거라면 모두. 강력한 Excel이 있어서 툴 프로그래머가 없었음에도 일을 할 수 있었다. 이젠 내가 Visual Basic만 배우면 된다! (이 이야기는 1년전에도 했던 기억이 난다)
Power Point.
프리젠테이션. 스토리보드. 참 지겹고 재미없는 일이기도 하다. 프리젠테이션 한번 준비하려면 며칠, 아니 몇주도 까먹는다. 그렇다고 양이 많냐면 그건 절대 아니다. 인덱스를 짜고 밑 자료를 준비하고 내용을 채우고 마지막으로 꾸미고, 리허설 한번 하고. 온몸의 진을 다 쏟아낸 느낌이다. 게다가 반응마저 지랄맞으면 환장한다. 아니 차라리 반응이나마 있으면 다행이게? 이해조차 못 하면 할 말 없다. 내가 잘못 만들었거니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수 밖에.
어째 Microsoft 칭찬 일색이 된 듯 한데, OS부터 Office 솔루션, 하드웨어까지 푹 쩔어있다. 어쩌겠나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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