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블로그라는 것이 몇 년 전 생겼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공개된 채널로써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에 홍보를 참여하고 그에 따라 고료 수익을 받는 수익형 서비스입니다.
이와 같이 선택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서만 글을 쓰고 그에 대해 고료를 받는다는 것은 나쁘지 않다 생각해서 오픈 초기부터 몇 가지 활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제게 맞는 정보는 없어서 실제 제가 블로그에 소개한 것은 딱 하나 뿐입니다.
2009/04/04 - 맛있는 한국음식. 우리농산물로 ~데이를 만든다면?
한국 음식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신청한 것이었습니다.
2009/03/03 - 새로 지은 건물로 첫 출근
2009/02/23 - 이태원 브런치, 더 플라잉 팬 블루
하지만 실제로 수익을 얻은 것은 프레스블로그의 메타 블로그라 할 수 있는 블로그 시티였습니다.
그에 따라 누적된 수익은 23,000원. 그리 많은 돈은 아닙니다만, 제가 꾸준히 하는 활동 속에서 생긴 부수익인지라 공짜로 생긴 돈 같습니다. 제 블로깅 특성상 특정 상품을 홍보하는 등의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일관된 활동 속에서 몇가지 작업으로 생기는 건 공돈에 가까운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생긴 23,000원. 이것 갖고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 맛있는 점심이라도 한 끼 먹어야 겠습니다.
'IT네트워크 >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터데스크와 티에디션, 무엇이 더 좋을까? (0) | 2010.05.16 |
---|---|
블로그 글꼴을 클리어타입 지원의 맑은 고딕으로 적용 (8) | 2010.01.17 |
새로운 블로그 이름와 함께 하는 새로운 블로그 로고 (2) | 2009.11.18 |
블로그 주제에 맞는 블로그 이름으로 바꾸기 (1) | 2009.11.17 |
블로그 RSS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넣기 (1) | 2009.10.27 |